치산서원 전경:치산서원은 충렬공 박제상 할아버지와 그의 부인 치술신모 금교김씨 할머니를 기리기 위한 사당이며,

현재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호(1997년 10월 9일 지정)이다.

울산 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산30-2번지 소재

충렬묘:충렬공 박제상 할아버지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충렬공 관설당 박제상 할아버지의 영정

     비석에                                                                 신 라 만 고 충 신

                                                                  충렬공 박제상 충렬묘

                                                                  국 대 부 인   신 모 사  지       라 쓰여있다

신모사:박제상 할아버지의 부인 국대부인 치술신모 금교김씨 할머니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

국대부인 금교김씨 할머니의 영정

사효각 : 사효각 안쪽에 쌍정각이 있으며 쌍절녀의 위패와 사당이 모셔져 있다.

쌍절려 영정 : 쌍절녀는 관설당 박제상 할아버지의 장녀 아기.삼녀 아경이며 국대부인 치술신모 힐머니와 함께 치술령의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과

제례전 제레복을 입고 관설당 앞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는 울산 광역시장과 울산 광역시 교육감

치산서원 춘향대제를 봉행하기 앞서 제례헌관과 제집사들의 임무 등을 들고 있는 헌관과 집사들

치산서원의 제례는 다른 제례와 달리 여자들이 헌관과 집사를 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충렬묘의 충렬공 박제상공의 제사는  초헌관에 울산광역시장.아헌관에 울산광역시 교육감.종헌관에 울주군 문화원장이

헌관으로 봉헌하고

신모사 국대부인 금교김씨의 제사는 울주군 향교의 유도회의 부녀회원들이 헌관과 집사로 봉헌하였으며,

쌍정각 쌍정녀 아기,아경의 제사는 울주여고 학생들이 헌관과 집사로 봉헌하였다 

영해박씨 대종회 회장과 임원및 후손들이 한자리에서

제물: 전부 생물이며 생무우가 올려져 있는것이 특이하네요

제레후 음복하고 있는 초헌관 울산 광역시장

쌍정녀 제관과 집사들(울주여고 학생)

제례후 음복하고 있는 초헌관(이날 이 학생은 음복주인 청주 한사발을 다 마셨읍니다)

울산 광역시에서 62웍원을 들여 짓고 있는 치산서원 박물관(금년 6월 준공)

충렬묘 제사와 신모사 제사를 동시에 봉행하기 때문에 신모사 제사사진은 찍지를 못했읍니다

대종회 사무국장님이 메일로 신모사 사진을 보내준다고 하였으니 사진이 오는대로 다시 올리겠읍니다

쌍절각 제사는 두 윗분의 제례가 끝난 뒤에 봉행하여서 몇 컷 찍어 올렸읍니다.

제레후 돌아오는길에 신라오능에 들려서

신라오능비(시조왕.시조왕비.남해왕.유리왕.파사왕)

주위의 벗꽃과 어우러진 포석정(애환이 서려 있는곳이지만 주변 경관은 좋았읍니다)

포석정 옆에 있는 지마왕릉 앞에서

아침7시30분 안동을 출발하여 치산서원 제례에 참례하고 오면서 경주에 몇군데 들린후

다시 안동에 와서 옥동에 있는 안동 손국수집에서 집안 어른들과 함께 국수를 먹고(국수 맛 좋습디다.)

안동어른들 댁으로 모신후에 서울 집에 도착하니 밤12시 50분

힘든 하루였읍니다.

신모사 제례 사진 입수하는대로 다시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