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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8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여러 친지께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작성자 박흥식 작성일 2008.01.14
파일 동영상_0001.wmv CIMG2579.JPG 조회수 9929

       

친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2008년 1월 12일 총회에서 대종회 홍보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된 양주 문중의 대표인 박흥식 부회장입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영주문중의 재원님께서 시종조 및 본관의 유례를 홍보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게제하오니 이의가 있으신분은 열락(02-586-8436)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민요인 ’간간수월레(看看水越來 뜻은 ’님은 오지않고 보아도 보아도 물만넘쳐 흐른다)’는 신라 만고의 충신이신 관설당 박제상 선생의 부인이신 김교씨가 왜국에서 왕의 아우 미사흔 만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세 딸과 함께 치술령에 올라 동해를 바라보고 남편을 기다리면서 구슬프게 불렀던 노래의 가사인데 김씨는 그 노래를 부르다가 단식자진(斷食自盡)하여 망부석(望夫石)이 되시었던 것입니다.


                          
         

충남 공주군 반포면 석몽리 계룡산 줄기에 있는 동계사(東鷄寺)는 신라 늘지왕 때의 충신인 충열공 박제상을 기리는 사우(思宇)이다.

 

원래는 936년(고려 태근 19년)에 태조가 東鶴寺(동학사)에 왔을때 주청(奏請)하여 동학사 옆에 동계사를 짖고 박제상 선생을 뫼시기 시작했다.

 

그 뒤 여러차례 수리하여 오다가 156년 전국 유림에 의해 사우를 중건하였는데 이때 유차달 후손이 중건하는 건축비를 내는 조건으로 나중에 별사하기로 약속한 후 고려의 공신인 유차달의 위패를 사우에 안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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