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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 양산 효충사에 충렬공 박제상 시조님 동상 제막식 참여기
작성자 박중열 작성일 2016.12.06
파일 조회수 332

2016년 6월 9일 목요일(음력 단오날) 7시 30분

安東市廳앞 마당에 모여 대절차를 타고 慶南 양산시 孝忠洞 孝忠祠로 향했다.

10시에 銅像 除幕式이라서 운전대를 잡은 박연락 님도 속도를 높여 달렸으나

倒着時間은 10시 5분정도 이미 제막식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태..

아! 寧海朴씨의 始祖님이신 忠烈公 朴提上님의 銅像이

신라 19대 눌지마립간때로 부터  1600년이 지난 지금에

그 후손들이 公의 동상을 세우다니,

감회가 세롭고,   감격,   감동 그 자체였다.

매순간 순간이 중요한 시점이라 열심히 정보 수집에 나섰다.




나동연 양산시장님을 비롯한 시의장, 경찰서장, 국회의원,

서성수 상북면장 등 각종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하나, 둘, 셋..




폭죽이 팡 팡.. 신나게 터지고

기관 단체장은 제막의 끈을 당기고...





아! 萬古 忠臣 忠烈公 朴提上님!  

삽량주의 충신이시여, 양산의 등불이시여

영해박씨 시조님의 웅장한 동상이


양산 시민의 축복속에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도다 . 



맨 가운데 키가 작으신 분이 양산시장님,

맨 오른쪽 키가 큰 분이 박성수 영해박씨 대종회 회장님






삽량주 干(간), 신라 대아찬 박제상 공 동상

 양산의 영광! 영해박씨의 축복이어라!






헌화 순으로 양산시장님에 이어 市議長님의 獻花 모습





이어서 양산 경찰서장님의 헌화







全國에서 참여하신 영해박씨의 각 門中

代表님의 헌화가 이어지고,

너무나 感激하여 눈시울이 붉어진다.....








박성수 영해박씨대종회 회장님의 헌화  



양산시 각 기관 단체장님, 상북면 일원의 주민,

영해박씨 참여자님 등 총 1,000여명의 인파가

동상 제막식을 축하해 주고있다.





뒷편 집이 효충사와 징심헌, 여기가 시조 박제상님의 출생지이다.

동상은 효충사역사공원 앞마당의 서편에 위치..






양산 문화원장 박정수님의 충렬공 박제상님에대한 행장 보고

행장(行狀)이란 죽은 사람의 평생의 행적을 기록한 글이다

신라 만고충신 박제상 공의 행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의 휘는 제상이요 자는 상보 또는 중운이며 호는 관설당입니다. 시호는 충렬공으로 박혁거세 9세손이고 제5대 파사왕 5세손입니다. 내물왕 7년(362년) 9월에 삽량주 수두리 지금의 이곳에서 태어나 성장한 공은 학업과 출사를 위해 왕경인 서라벌(경주) 치산아래 삼강동으로 이거하여 수학하시었습니다. 공은 25세(385년)에 어사대부 간관을 시작으로 28세(388년)에 종은대부 광정보문전 이찬 등 중앙관직인으로 관직 생활을 두루 역임하시고 36세(397년)에 이곳 삽량주 간이라는 직책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신라 눌지왕의 명으로 고구려의 복호 왜의 미사흔의 귀환을 위해 의논하니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대답하기를 “삽량주간 박제상이 굳세고 용감하며 지모가 있다.” 하여 왕이 공을 불러 놓고 청하니 공은  “신이 비록 어리석고 불초하나 어찌 감히 전하의 명을 받들지 않겠습니까”? 라고 답하고 곧바로 귀환에 나서시었습니다.



이에 공은 고구려의 장수왕을 찾아가 언변으로 무사히 복호를 귀환시키고 다시 미사흔을 구하기 위해 왜에 들어가면서 신라를 배반하고 망명한 것처럼 가장하여 왜왕의 환심을 산뒤 미사흔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붙잡혀 왜왕의 온갖 감언이설과 회유로 협박하였으나 “차라리 계림(신라)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결코 왜의 신하가 될 수 없다” 하고 충절을 지키다 목도에서 마침내 화형을 받아 순국하시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눌지왕은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대아찬에 추증하고 단양군(지금의 영해)에 봉하였고 김씨부인은 국대부인에 봉하시었습니다.



지금은 공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울주군 치산서원, 영해운계서원, 공주동계사, 춘추공원 충렬사, 효충사에서 매년 향사를 받들고 있으며 이번 공의 동상 제막식에 즈음하여 다시 한 번 공의 충절에 대한 교훈을 되세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공의 행장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福祉文化局長 이종수님의 경과 보고

박제상 공의 동상설명과 결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의 동상 제작을 위해 지역원로, 문중관련자, 관련 교수 등 11명으로 동상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타 시군 벤치마킹 및 회의 결과 충신으로의 강한 인상과 신라 관복의 세밀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석상 보다 청동 브론즈로 제작하고 형태는 공의 중앙관인으로 간관, 이찬, 삽량주 간 등 관직을 살펴볼 때 무인 보다는 문인에 가깝다는 의견으로 좌상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삼국시대 인물로 의복, 관모, 괸식 등 철저한 고증이 필요하여 복식, 조형 등 전문가 6명을 소위원회로 구성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복식 분야 고증 및 자문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공의 신분과 출신 및 주요 일대기를 통하여 유형을 장유와 바지, 절풍형 관모에 조익식 관을 삽식하고 의장미를 갖추어 위엄과 당당한 이미지로 제작하였습니다.관모는 통일신라 절풍형 관모를 기본으로 황남대총, 양산부부총 등 동시대 출토유물을 상호 비교한 후 동상의 크기에 적합한 미적형태와 비를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조형 분야입니다.

초상화를 근거하여 위엄과 강하고 흔들림이 없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충신렬사 의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동산은 인체비율의 적정성을 반영하고 전체적으로 규사주물로 제작하고 얼굴과 허리띠, 손 등 세밀한 부분은 밀납주물로 제작하였습니다. 동상과 좌대의 높이는 효충공원의 규모와 주변환경 그리고 탐방객들의 시선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다음은 경과보고입니다.

지난해 2월 상북 면민들께서 풍력발전기금 1억2천3백만원을 우리시에 기부하여 효충공원내 박제상 공의 동상 건립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에 2015년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2015년 5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으로 동상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7월부터 타시군 벤치마킹과 4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종류, 형태 규모 등을 결정하고 2015년 11월 동상제작설치 사업을 공모하여 응모 작품에 대해 7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하여 아트인페이스 업체가 선정되어 12월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 통해 철저한 고증과 자문으로 여러 차례의 수정 보완을 거쳐 2016년 5월 19일 동상을 제작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제작기간은 5개월, 소요사업비는 1억2천9백5십만원으로 풍력발전기금 1억2천3백만원과 시비 6백5십만원이 소요되어 오늘역사적인 제막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동상 설명 및 경과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산대 권영숙 교수님에 대한 감사패 증정





감사패 증정 2 





감사패 증정 3 





감사패 증정5 





나동연 양산市長님의 祝辭 







각 기관 단체장님들  



이번 동상은 大韓民國에서 가장 有名한

아트인스페이스 왕광현 代表님께서 제작하셨단다














동상의 높이 2m,  좌대 1.5m, 바닥직경 6m  





양산시 議長님의 祝辭가 이어지고...







  동상제막 건립문 





이번 동상 제막에 상북면민의

풍력발전기금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






영해박씨 대종회장이시고,

현  선진그룹 회장이신 박성수 회장님의 감사의 인사말씀...








이어서 신라충신 박제상공님에 대한 헌시 낭송



삽량주의 충신이시여, 양산의 등불이시여

                                                                                이 종 락

천성산 봉우리에 솟아오른

유월의 아침 햇살은

천마산 자락에 포근히 안긴

이곳 효충역사공원을 가득 비추이고

양산천 굽이굽이 흘러가는 물은

낙동강과 만나 드넓은 바다를 향해갑니다.



쉼 없이 흐르는 시간은

일천 칠백년을 단숨에 뛰어넘어

숨을 고르듯 잠시 멈추고

드디어 우리 앞에 나타난

삽량주의 충신 박제상 공을 만납니다.



공이시여!

저희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렇게 다소곳이 손 모으고

깊이 머리 숙여 예를 갖춥니다



의젓한 자세를 지키는 머리

얼굴 표정은 위엄이 있으며

단정하고 곱게 떠서 지긋이 정면을 보는 눈에서는

평온한 안색을 느낄 수 있고

조용하 다문 입에서는 고른 숨소리와 함께

나직하고도 분명한 말소리가 들리는 듯 하며

금방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발걸음을 옮겨 우리 앞으로 걸어오실 듯 합니다.

그리하여

왕명을 받들어 고구려와 왜에 볼모로 잡혀있는 왕의 아우를 구하고

자신은 돌보지 않고 죽기를 맹서하던 그날의 충절과

왜왕의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차라리 신라의 개나 돼지가 될지언정 결코 왜의 신하가 될 수 없다시며

곧은 심지 꺾지 않고 굳세고 강하게 펼친 그때의 절개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생생하게 되새겨 주실 것 같습니다.



삽량주의 충신 박제상 공이시여!

공의 충절과 절개는

면면히 이어져 오늘에도 빛나고 있어

영원한 충신의 사표로 삼아 그 뜻을 본받아 기리고

오늘에 되살려 대물림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대대손손 전하겠습니다.



공이시여

인구 30만을 넘어

자족도시를 향한 우리의 힘찬 모습이 보이십니까?

행복도시를 향한 우리의 울림이 들리십니까?

박제상 공이시여

부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밝은 등불이 되소서

우리고장 양산을 환히 밝히는

빛이 되소서



삽량주의 충신이시여 !

양산의 등불이시여 ! 








이어서 영해박씨 문중별로 정성껏 마련한 

제수로 별도의 고유제를 엄숙히 올렸다. 






박성수 회장님의 고유제 초헌

고유제란 집이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른 뒤에


그 사정을 신에게 또는 조상님께 고하는 의식이다.





대전의 박순일님의 집사 모습  정말 성의와 열정이 대단하신 어른이시다. 





 박순일님 





박성수 회장님과 영주 박봉영님의 고축 모습..... 





박제상(朴 提 上)

공은 신라시조 박혁거세왕의 9세이고 제5대 파사왕의 5세,

내물왕 7년(362년) 9월에 삽량주 수두리(지금의 양산 효충동)에서 출생

경주(서라벌) 치산 밑 삼강동에서 수학,

부인은 금교(金校)김씨 국대부인,



아들로는  청백리의 표상이고 이벌찬 백결(百潔)선생이신 박문량,



딸로는 박아기(朴阿奇)와 막네 여동생 아경(阿慶)은 국대부인과 함께 순절,

누이 아영(阿榮)은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과 결혼하여 5살 백결선생을 보육했음

박제상님은 단군인검의 태고의 생성과 형성에 관한 징심록 부도지를 저술



조선의 세종대왕께서는 "신라 천 년에 으뜸가는 충신이라고 칭송

세종임금 13년 부제학 설순 등의 신하들이 논의하여 

박제상의 충절을 그리는 내용을

삼강행실도에 넣음.

" 신이 비록 재주가 둔하지만 몸을 이미 나라에 바쳤으니 무엇인들 사양하겠습니까.'

"차라리 계림국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너희 왜놈의 신하는 되지않을 것이다."





하루 종일 공의 행적을 생각하고

귀향길 차안에서 많은 정보가 교환되었으니

우리 영해박씨 후손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자긍심을 지니고

바르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자세를

다시 한번 가슴속 깊이 되세기는 계기가 되었다.


 

공의 사실 기록 동경지, 야사척실,동국통감사단,동국인물총기,오륜행실록,삼강행실록,동사찬,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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