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치 못하신분들도 글을 읽으실거 같아서 간단하게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김화문중 시중공파 56세손 박 성현입니다. 대종회 공식행사에 참석한게 3번째인데 아직도 약간의 어색함(?)과 두려움(?)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색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여러단체에서 청년회라는 명목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을 한것을 보아서 내 나이가 정도가 청년회에서 막내정도가 되지 않을가 했는데 크게 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이는 일일이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저보다 더 젊은분들이 몇분 참석을 해주어서 진정으로 청년회라는 명칭에 걸맛는 모임이 될거같아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의 자리에서 많은 자긍심을 새롭게 느끼고 적극적인 참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느끼고 온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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