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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산서원 참예기
작성자 박종용 작성일 2007.04.06
파일 P4030013(0).JPG 조회수 1057

 

치산서원 참예기


5시30분 핸드폰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여느 산행때처럼 배낭을 꾸리고 택시를 타고 역삼동 대종회사무실에 도착했다. 오늘밤에 회장님,대희고문님,사무국장과 종약개정안을  논의해볼 생각으로 종약을 출력하여 배낭에 넣고, 사무국장은 필요할것같은 관설당 사기며 수건,시계,봉투등을 한박스 챙기고 , 아침 7시에 오시기 힘들것 같다시며 마포 큰따님댁에서 주무시고 오신 대희 고문님을 모시고 막 아침 결재를 끝내신 회장님과 차에 올랐다.

예정대로라면 12경에 치술신모할머니와 아령 아기님이 관설당 할아버지를 기다리시며 바라보셨던 감포 앞바다에서 점심식사를하고 치술령을 등반후 치산서원에 들러 행사준비를하는 박치수 선생과 보존회 간부들과 독려차원의 저녁식사 약속이 예정되어 있었다.

 경주시 오능앞을 지나 감포에서 참돔,우럭,대게등으로 잔뜩 배를 채우고 치산서원으로 가는데 국도 요소요소 마다 [박제상 유적지]라는 안내간판이 눈에 번쩍들어온다. 울산광역시 문화재 제1호로써 울산의 정신적 지주라는것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다.

치산서원에 잠깐들러 박치수 선생과 인사후 법왕사까지는 차로 올라, 연로하신 대희고문님을 쉬시게한후 회장님,사무국장과 망부석을 향해 등반을 시작했다.


작년 여름이후 처음등반에다 인도어에서 허리가 삐끗한터라 조심스럽게 올라는데 회장님은 벌써 쏜살같이 사라져버리고 걱정되는지 페이스조절하는 사무국장에게 배낭을 신세지우고 한 4,50분 올라갔을까 망부석 앞에 회장님 등산복과 물병만 있어 정상쪽으로 가는데 회장님이 부르신다. 다같이 사진도 찍고 경치도 보고 망부석쪽으로 가려는데  양복입은 지평문중의 회장님과 고문님등 두분과  밑에계실 대희 고문님이 올라오신것이아닌가!

반갑고도 놀랍게 상면하고 망부석 앞에서 약식 예도올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과일도 모여 앉아 먹고 난후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하였다.

회장님은 산에 오르며  힘드셨을 할머니를 생각하며 본인보다 먼져 망부석에 물을 부어드린후 목을 축이고, 사무국장은 망부석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84세의 대희고문님은 거침없이 산을 오르내리며 “내 힘이 아니라  관설당 할아버지가  밀고 끌어주신것이다”라는 말씀처럼 이 모든것이 범인의 생각과 행동이아니라 그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듯하다.

 대종회에서 보존회회원들과 면장, 부녀회원들에게 멧돼지와 소주를 대접해드리니  다들 17년만에 처음이라며 고마워한다. 내일 행사를 위해 회식을 적당히 파하고 경주시내 사조 온천 앞에서 숙박을 했다.


새벽에 어제 안꺼진 알람이 또울리는데 회장님것도 울린다. 이래저래 일어나 목욕재개,온천후 아침먹고 일찍 치산서원에 갔다 .

사무국장은 자료사진을 꼼꼼히 찍고 친목단체인 치산서원보존회에서 의뢰한 사단법인 신라 오능 보존회회원들이 집전한 춘계대전에 참예했다,

서울에서 새벽에 비행기로 내려오신 선구 감사님, 버스2대로 오신 안동문중과  봉화지역 종친들과 인사를나누고 ,주무부서인 울주군 관광과 과장님,계장님, 문화원 사무국장과도 [충.효.열.테마사업 전시관]등에 서로 협조키로하고 회장님은 울주군수,문화원장과 인사도 나누고  종친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대절한 버스에 올라 격려 말씀도하고 행사 관계자들과 인사후 행사장을 떠났다.

상경길에 회장님 옥천공장에 들러 직원에게 대희고문님을 모셔다드리도록 조치후 서울 대종회사무실에서 이번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대종회에서 종헌이나 아헌을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연로 하심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대희고문님,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주신 회장님, 새벽같이 내려오신 선구 감사님, 오신지 얼마안되는데도 이것저것 궂은일을 도맡아하신 사무국장님 ,버스로 오신 봉화지역 종친님들, 지평문중 종친님들 ,참여하신 모든 종친님들의 마음이 살아 숨쉬기에 우리 영해박씨 대종회는 더욱더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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