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1일에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 제1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박성수 대종회장님이 신지식인 경영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로 10년째인 신지식인 선발은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창에 의해 시작되어,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왔다. 학벌이나 지연, 인맥이 아니라 누가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활용하여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적으로 공유 기여 했느냐를 주요 선정 요건으로 하여 각 분야에서 올해까지 약 3,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를 필두로 5개 정부 부처와 한겨레 신문사, 매일 경제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에서 선발하던 지난해까지의 방식과는 달리 민간차원에서 새롭게 추진, 농업 등 11개 분야에서 선진 그룹 박성수 회장을 비롯한 61명의 신지식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박성수 회장은 7개 기업의 대표로써 지역경제 산업 발전 및 독서 경영을 통한 끊임없는 정보습득과 생산방식의 혁신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였으며, 구치소 교화 활동과 인재 양성 및 장학 사업 등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되어 신지식인 경영인상을 수상하였다. 신지식인 인증과 더불어 금번에 인증을 받은 61명중 특히 공헌과 기여가 우수한 경영인에 부여하는 신지식 경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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