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31일(음7.19) 김화파 금초를 하였습니다. 근남면 신사곡4거리에 있는 창영 할아버지 신도비앞에서 아침8시에 모여서 금초를 하고 네군데로 나뉘어 금초를 한후 육단3리에 있는 곰배산 쉼터에 오찬을 겸한 친목의 자리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회장님과 고문님의 말씀으로 온 종친이 하나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매년 하는 금초인데도 할아버지 묘소가 알송달송하니 큰일입니다. 조상님들한테 죄송스럽기만 하군요. 좀더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장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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