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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마도 참례기중 논의 사항 유적지와 순국지에 대하여
작성자 박천섭 작성일 2007.07.16
파일 조회수 982

대마도 참례기를 읽다 보니, 유적지와 순국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단 사전적 의미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적지 [遺跡地]

[명사]유적이 있는 곳.

 

 

순국 [殉國]

[명사]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침.

 

 

무령왕릉과 같은 묘는 유적지입니다.

유적지는 또한 역사적 사료가치가 있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박제상 할아버지 께서는,

신라 왕명을 받들어 직분을 다하시던 중, 왜인들에게 비극적인 죽음을 당하셨기 때문에,

이는 순국한 것이라 볼 수 있고, 박제상 할아버지의 묘는 순국지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6.25전쟁 때 돌아가신 군인들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데,

이를 아무도 유적지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순국지라 부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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