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박승훈입니다. 족보발간 진행에 대해 간력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초에 업체시연을 통하여 출판사를 선정하고 진행하였으나, 저희 종중에서 요구하는 전자족보의 요구사항의 미비점으로 작년 4월에야 가승미디어라는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족보의 진행이 더디게 된 이유는 출판사의 계약이 늦어짐과 더불어 종원 개개인의 수단(족보기재내용)이 늦어짐에 따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진행된 사항은 기존 정묘보 4500여페이지의 전산입력은 완료되었고, 각 문중별로 보내주신 수단자료는 80%정도 입력을 완료 아직 수단이 안된 문중이 있으나 3월중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후 개인적으로 대종회에 자료를 제출하신 자료의 입력완료후, 대종회에서 1차검토후 홈페이지 기재, 2차로 서책형태로 출력후 각 수단위원 검토 3차로 상계에 대한 문제점 회의후 수정하며 4차로 인명부외의 기재사항(고문,사진등등) 확정한후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상과 같이 진행할 경우 검토기간이 최소 4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8월중에 출판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의 일정은 절대적이 아닙니다. 대종회의 족보책은 법적으로도 효력을 미치며,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이기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서책의 발간을 위하여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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