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 事 말 씀
今般 小生의 母親(故 金 順 子 女史)
喪事時에 바쁘신中에도 직접 찾아주시어
慰勞와 弔意를 베풀어 주심을 깊이 感謝
드립니다.
直接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 이오나
우선 紙面으로 人事드리며 다시한번 感謝
2008年 9月 12日
朴 宗 容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