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임 영해박씨대종회 박성수 회장님이 2009년 4월 5일에 거행되는
신라오능보존회(박시대종친회)의 중요행사인 청명대제에서 시조왕의
초헌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본회 고문이신 박기창님께서 지마왕능의 초헌관, 박노철 고문께서
아헌관, 박병준 부회장께서 종헌관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전임 박영두회장님이 1997년 추분대제에서 초헌관하신 이후에
22년만에 시조왕을 모시게 되었으니 500만 박씨성손중에 2만여명의
영해박씨 일가로서는 영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친분들은 부디 많은 참석 하시어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10시에 시조왕늘 앞에서 제례시작하오니 시간내에 참석하시고,
서울에서는 오전5시30분에 역삼역 2번출구에서 출발합니다.